대선주조와 부산은행이 부산지역 축제 발전에 써달라며 부산시에 8억7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.
시는 부산시청에서 '2023년 부산지역 축제 발전 후원금 전달식'을 열었습니다.
이 자리에서 대선주조와 부산은행은 부산불꽃축제와 부산국제록페스티벌, 부산바다축제 등 축제 발전을 위해 각각 5억 원과 3억7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.
부산축제조직위원회는 두 회사의 홍보와 판촉 행사를 지원하고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.
YTN 김종호 (hokim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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